[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철이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이승철은 미식가를 자처하며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그는 요리책까지 출간할 정도로 요리에 조예가 깊었던 것. 이승철은 “책도 꽤 잘 팔렸다. 6,000부 정도 나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가수가 안 됐으면 요리사를 했을지도 모른다. 창의적인 작업을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이에 동조하며 “나도 셰프가 안 됐으면 가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핀잔을 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이승철은 미식가를 자처하며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그는 요리책까지 출간할 정도로 요리에 조예가 깊었던 것. 이승철은 “책도 꽤 잘 팔렸다. 6,000부 정도 나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가수가 안 됐으면 요리사를 했을지도 모른다. 창의적인 작업을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이에 동조하며 “나도 셰프가 안 됐으면 가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핀잔을 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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