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태티서
태티서
태티서 멤버들이 티파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는 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태티서의 디어 산타 애프터 스테이지(Girls’ Generation-TTS Dear Santa after Stage)’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태연과 서현은 티파니가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와 비주얼적인 부분을 도맡았다고 소개하며 “작은 액세서리까지 하나 하나 신경썼다”라고 말했다.

이에 티파니는 “편집숍을 다 돌아다니면서 멤버들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더 피곤할텐데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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