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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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반칙패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유도대회 출전을 일주일 앞둔 ‘우리동네 유도부’가 실전 경험 쌓기 위해 2016 유도국가대표 1차 선발전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외 스케줄로 뒤늦게 녹화에 참여한 정형돈은 시차적응으로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형돈은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좋다”라고 태연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지난주 정형돈의 반칙패를 언급하며 상처는 다 나았느냐고 묻자 정형돈은 “런던에서도 사람 다리만 보고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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