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신민아가 떡볶이 데이트를 했다.
1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은 15kg을 감량하는데 성공, 강주은 데이를 맞았다.
강주은은 15kg 감량 소원으로 강주은처럼 살아보는 ‘강주은 데이’를 제안했고, 김영호(소지섭)은 강주은의 청을 들어주기로 했다.
강주은의 소원은 외식. 영호를 분식집으로 데려 간 주은은 떡볶이를 억지러 먹이며 기뻐했다. 급기야 인증샷까지 찍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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