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
육룡
공승연이 유아인과 신세경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했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와 축하주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과 분이는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가 최후를 맞이한 것을 기념하며 술을 나눠마셨다.

이때 민다경(공승연)이 이를 발견했다. 이방원을 위해 술상을 봐온 민다경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얼굴을 찡그리며 뒤돌아섰다.

민다경은 뒤돌아선 뒤에도 잠깐동안 두 사람이 백성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들으며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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