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하고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동료의원들은 물론이고 피감기관에도 북콘서트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으며 국회에 포스터도 붙이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노영민 의원실은 이어 “피감기관이 혹시 알더라도 화환도 보내지 못하게 했는데 극히 일부 피감기관에서 관행적 수준의 도서구입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구입대금을 모두 반환을 지시했고 오래전에 반환조치가 완료됐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노영민 의원실은 “사무실에서 출판사의 카드단말기로 책을 구입한 기관이 딱 한곳 있었고 이미 오래전에 반환조치됐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N 방송화면
이에 대해 노영민 의원실은 “동료의원들은 물론이고 피감기관에도 북콘서트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으며 국회에 포스터도 붙이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노영민 의원실은 이어 “피감기관이 혹시 알더라도 화환도 보내지 못하게 했는데 극히 일부 피감기관에서 관행적 수준의 도서구입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 싶어 피감기관의 책구입대금을 모두 반환을 지시했고 오래전에 반환조치가 완료됐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노영민 의원실은 “사무실에서 출판사의 카드단말기로 책을 구입한 기관이 딱 한곳 있었고 이미 오래전에 반환조치됐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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