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인권
김인권
김인권이 영화 ‘히말라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화정은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한 김인권에게 “영화 출연이 결정되고 체력 훈련 같은 걸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인권은 “그렇다. 훈련 첫 날부터 암벽을 올랐다”며 “아이젠을 차고 빙벽 훈련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인권은 압력 체험 에피소드에 대해 “거의 4시간 동안 스튜디오만한 방에 들어가 압력 체험을 했다”며 “스태프 중에는 실제로 기절한 친구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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