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변호사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11월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한 김미나 씨는 불륜 스캔들 논란 이후의 고통보다 이전부터 시달려온 증권가 찌라시를 견디는 것이 더 힘들었다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당시 김미나 씨는 “여자 강용석이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보통 저는 평범하게 살았기 때문에 멘탈이 세다는 걸 검증하거나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이런 일을 겪고 나니까 세구나. 원래 셌을까. 1년동안 다져졌을까 나도 놀랐다. 인생 살면서 이 정도의 고비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지난달 11월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한 김미나 씨는 불륜 스캔들 논란 이후의 고통보다 이전부터 시달려온 증권가 찌라시를 견디는 것이 더 힘들었다며 속내를 털어 놓았다.
당시 김미나 씨는 “여자 강용석이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보통 저는 평범하게 살았기 때문에 멘탈이 세다는 걸 검증하거나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이런 일을 겪고 나니까 세구나. 원래 셌을까. 1년동안 다져졌을까 나도 놀랐다. 인생 살면서 이 정도의 고비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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