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는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가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조계사 은신을에 비겁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서는 김미나 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미나 씨는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씨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최근 조계사에 은신해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비겁하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그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집회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장소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위험하다. 그리고 사상이라는 건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맞다. 지금은 집에서의 교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교육관을 전하기도 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지난달 방송된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서는 김미나 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미나 씨는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미나 씨는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최근 조계사에 은신해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비겁하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그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다. 집회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장소는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위험하다. 그리고 사상이라는 건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맞다. 지금은 집에서의 교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교육관을 전하기도 했다.
1일 한 매체는 김미나 씨의 남편 조 씨가 지난 4월 27일 자신이 강용석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김미나 씨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위조, 발급 받아서 법원에 제출했다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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