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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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정규 7집으로 컴백하면서 외신들의 반응도 뜨겁다.

1일 싸이가 신곡 ‘대디’와 ‘나팔바지’를 공개하면서 미국의 빌보드, 퓨즈TV, MTV, 롤링스톤, BBC 등 수많은 외신들이 싸이의 컴백소식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퓨즈TV는 “싸이의 새 앨범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에 대해 언급하며 해외 유명아티스트 애드시런, 윌 아이엠과의 참여를 함께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또 빌보드의 경우는 “한국에서 2011년 인기를 끌었던 ‘티아라의 롤리폴리’ 안무와 비슷하다”라고 언급하며 ‘나팔바지’의 안무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 미국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관심을 표했다. 현재 1일 오후 기준으로 싸이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00만 뷰를 넘어섰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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