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2월 12일 새신부가 되는 김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자인은 올댓스포츠 소속 암벽등반 선수로 1998년 생이다. 동양인 최초로 2014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2015년 1월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난달 22일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첫 출전한 2004년 이후 통산 11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12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김자인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이랑 결혼하며 2013년부터 3년 정도 교제해왔다고 알려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올댓스포츠
김자인은 올댓스포츠 소속 암벽등반 선수로 1998년 생이다. 동양인 최초로 2014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2015년 1월 리드 부문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특히 지난달 22일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첫 출전한 2004년 이후 통산 11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12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김자인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이랑 결혼하며 2013년부터 3년 정도 교제해왔다고 알려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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