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일본 엔카가수 사카모토 후유미가 배우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사카모토 후유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967년 일본 와카야마 현에서 태어난 사카모토 후유미는 1986년 NHK에서 ‘가치누키 가요천국’이라는 대회에서 우승해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아바레 북’으로 데뷔해 유명해졌고 1988년 발매한 ‘축하주’ 또한 히트시키면서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다.
이후 ‘홍백가합전’에 2011년까지 23회 출연했고 엔카 가수활동 이외에도 1991년에 록가수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2010년 일본인들에게 가장 많이 불려진 노래로 ‘또다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노래가 꼽히면서 ‘국민가수’가 되었다.
줄곧 배우 이병헌의 팬이라고 밝혀온 사카모토 후유미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이병헌을 만나 “이병헌의 한줄기 빛으로 이제 평생 시집은 가지 않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사카모토 후유미 공식 홈페이지
1967년 일본 와카야마 현에서 태어난 사카모토 후유미는 1986년 NHK에서 ‘가치누키 가요천국’이라는 대회에서 우승해 가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1987년 ‘아바레 북’으로 데뷔해 유명해졌고 1988년 발매한 ‘축하주’ 또한 히트시키면서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했다.
이후 ‘홍백가합전’에 2011년까지 23회 출연했고 엔카 가수활동 이외에도 1991년에 록가수 그룹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2010년 일본인들에게 가장 많이 불려진 노래로 ‘또다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노래가 꼽히면서 ‘국민가수’가 되었다.
줄곧 배우 이병헌의 팬이라고 밝혀온 사카모토 후유미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이병헌을 만나 “이병헌의 한줄기 빛으로 이제 평생 시집은 가지 않겠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사카모토 후유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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