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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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오는 9일 음원 발매를 확정했다.

새 싱글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 총 2곡을 공개, 콘서트 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9일 공개될 싱글은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감미로운 발라드의 ‘웃픈 하루’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귓가를 자극하는 ‘네가 할 일’ 총 2곡으로 이뤄졌다. 이번 앨범은 지오디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지난 11월 30일(월)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음원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 오는 9일(수)에는 온라인 음원 공개를, 11일(금)에는 오프라인 음반 판매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싱글 앨범의 음원은 12시간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 9일 자정(0시) ‘웃픈 하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9일 정오(12시)에는 ‘네가 할 일’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godDAY’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일(수)에는 오프라인 음반 선 예약을 진행. 가슴 따뜻한 지오디의 음악을 콘서트 전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렇게 9일(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지오디는 오는 16일(수)부터 2015 연말 콘서트를 개최, 서울과 대구, 부산 각지 팬들을 만나 연말연시를 함께 보낼 전망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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