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더레이
가수 더 레이(The Ray)가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OST ‘미친사랑’을 1일 정오 공개한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06년 1집 ‘The Ray’s Rainbow’로 데뷔한 더 레이는 디지털싱글 ‘청소’, ‘가슴소리’, ‘고백송’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8월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 ‘눈물을 닮아’ 이후 오랜만에 OST로 돌아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미친사랑’은 전주와 간주에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를 샘플링 해 곡의 변화를 줬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실감있게 표현한 더 레이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OST 프로듀서이며 작사가 강우경과 3년 연속 OST 최다 발표 작곡가인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보컬을 감싸는 화려한 스트링라인이 슬픔의 정서를 증폭시킨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감성 충만한 The Ray의 창법과 강우경의 감각적인 가사에 최고의 명품 발라드를 선보여 온 작곡가 김경범의 조합만으로도 ‘미친사랑’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더레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0111201654478-540x809.jpg)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06년 1집 ‘The Ray’s Rainbow’로 데뷔한 더 레이는 디지털싱글 ‘청소’, ‘가슴소리’, ‘고백송’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8월 드라마 ‘조선총잡이’ OST ‘눈물을 닮아’ 이후 오랜만에 OST로 돌아왔다.
이번에 발표하는 ‘미친사랑’은 전주와 간주에 그리그의 ‘솔베이지의 노래’를 샘플링 해 곡의 변화를 줬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를 실감있게 표현한 더 레이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OST 프로듀서이며 작사가 강우경과 3년 연속 OST 최다 발표 작곡가인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보컬을 감싸는 화려한 스트링라인이 슬픔의 정서를 증폭시킨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감성 충만한 The Ray의 창법과 강우경의 감각적인 가사에 최고의 명품 발라드를 선보여 온 작곡가 김경범의 조합만으로도 ‘미친사랑’은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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