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삼성전자 휴대폰사업 수장에 고동진 모선개발실장이 내정됐다.
고 내정자는 1961년 3월생으로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영국 서섹스대학에서 기술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과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삼성그룹은 고 내정자 선임에 대해 “기술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문의 유럽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무선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상품기획, 기술전략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갤럭시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인물”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또한 “고 사장은 H/W 및 S/W는 물론 KNOX, 삼성페이 등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무선사업의 제2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고 내정자는 1961년 3월생으로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영국 서섹스대학에서 기술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과 무선사업부 개발관리팀장을 역임했다.
삼성그룹은 고 내정자 선임에 대해 “기술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정보통신부문의 유럽연구소장을 역임한 후 무선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상품기획, 기술전략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갤럭시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인물”이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또한 “고 사장은 H/W 및 S/W는 물론 KNOX, 삼성페이 등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갖추고 있어 무선사업의 제2 도약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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