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퍼펄즈(Purfles)가 ‘나쁜여자’의 재즈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퍼펄즈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쁜여자’를 재즈버전으로 편곡, 재해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펄즈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모여앉아 밴드 사운드에 맞춰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나쁜여자’를 부르고 있다. 흑백으로 편집된 영상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원곡에서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세 멤버의 화음과 음색이 도드라져 보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나쁜여자’의 원곡은 펑키한 사운드에 복고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댄스곡이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인 남자들의 이중심리를 당당히 놀려주는 여자의 모습을 담아낸 가사로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퍼펄즈는 ‘나쁜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나쁜여자’ 재즈버전 영상 캡처
퍼펄즈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쁜여자’를 재즈버전으로 편곡, 재해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 퍼펄즈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모여앉아 밴드 사운드에 맞춰 재즈버전으로 편곡한 ‘나쁜여자’를 부르고 있다. 흑백으로 편집된 영상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원곡에서 제대로 느낄 수 없었던 세 멤버의 화음과 음색이 도드라져 보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나쁜여자’의 원곡은 펑키한 사운드에 복고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댄스곡이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인 남자들의 이중심리를 당당히 놀려주는 여자의 모습을 담아낸 가사로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퍼펄즈는 ‘나쁜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나쁜여자’ 재즈버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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