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미션 임파서블6’의 메가폰을 잡는다.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을 연출했던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11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ission: Accepted, #MI6”라는 말로 6편 연출을 맡게 됐음을 알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6편의 메가폰을 잡게 된 걸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 지금까지 파라마운트사와 맥쿼리는 6편의 감독 계약에 대해 언급을 거부해 왔다.

이로써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작전명 발키리’ ‘잭리처’ ‘엣지 오브 투모로우’ ‘미션임파서블5’에 이어 톰 크루즈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톰 크루즈는 현재 ‘잭리쳐: 네버고백’을 촬영하는 있는 상태. 촬영이 끝나는대로 ‘미션 임파서블6’에 본격 합류할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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