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광규가 길에서 상형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김광규가 출연해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1999년도에 신도림 역에서 이상형을 만나 적극적으로 말을 건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다가가서 아름다우시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어 “번호는 묻지 못했다. ‘다음에 인연이 되면 뵙죠’라고만 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의아해하는 MC들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이제는 예능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김광규가 출연해 칼럼니스트 곽정은과 함께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1999년도에 신도림 역에서 이상형을 만나 적극적으로 말을 건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다가가서 아름다우시다고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어 “번호는 묻지 못했다. ‘다음에 인연이 되면 뵙죠’라고만 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의아해하는 MC들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놀랐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