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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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정진영이 파놓은 덫에 걸렸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와 진형우(주상욱)을 시험했다.

이날 신은수에게 또 다시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낯선 남성은 홍미래(길소원)를 언급하며 강석현 비자금 관력 복수 방법을 알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강석현의 계략으로, 강석현의 비서가 전화를 걸었던 것.

이 모든 것을 듣고 있던 진형우는 결국 강석현이 파놓은 덫에 걸리게 됐다. 진형우는 강석현의 스위스 은행 관련 계좌를 알고 고발하려 검찰청으로 향했으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강석현이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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