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영국 팝스타 아델의 신작 ’25’가 발매 일주일 만에 338만 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해의 음반에 등극했다.
AP통신은 29일(이하 현지 시각) 아델의 앨범이 역대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닐슨뮤직은 20일 발매된 아델의 ’25’가 지난 1991년 음반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만에 300만 장을 돌파한 최초의 음반이 됐다고 밝혔다.
’25’의 판매량 338만 장은 CD와 디지털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180만 장이 팔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21세기 최고의 팝스타’로 불리는 아델이 또 어떤 신기록을 달성하게 될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Hello’ 뮤직비디오 캡쳐
AP통신은 29일(이하 현지 시각) 아델의 앨범이 역대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닐슨뮤직은 20일 발매된 아델의 ’25’가 지난 1991년 음반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만에 300만 장을 돌파한 최초의 음반이 됐다고 밝혔다.
’25’의 판매량 338만 장은 CD와 디지털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180만 장이 팔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21세기 최고의 팝스타’로 불리는 아델이 또 어떤 신기록을 달성하게 될지,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Hello’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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