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비정상회담' 특별코너 '허정남' 선보인다..'허세 진단 프로젝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특별코너 ‘허정남’을 선보인다.

‘비정상회담’에서 ‘허세’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허세로 인해 고민하는 청년들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기 위해 특별 코너인 ’허정남‘을 준비했다. ‘허정남’은 ‘허세를 결정하는 남자들’을 줄인 말이다.

‘연말에 가면무도회를 하고 싶다’는 여대생의 고민에 대해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는 “아시아에 맞지 않는 문화로 서양의 멋있어 보이는 문화를 따라하려고 하는 것 같아 허세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연말에 한 번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건 당연한 것. 허세가 아니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각국 허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11월 30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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