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강릉, 윤준필 기자]
이영애가 ‘사임당’은 전 세계 여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자의 이야기라고 전했다.
30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는 “10년 만에 엄마가 돼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영애는 “ 500년 전에 그 시대에 살았던 엄마, 아내, 여자로서의 삶과 고민은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충분히 아시아에서도 공감을 불러 일으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사임당’은 지난 8월부터 촬영을 시작, 내년 3월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9월 주말 방송 예정이다. 100% 사전 제작되며 한국과 중국 동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30일 강원도 강릉시 씨마크호텔 바다홀에서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영애는 “10년 만에 엄마가 돼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영애는 “ 500년 전에 그 시대에 살았던 엄마, 아내, 여자로서의 삶과 고민은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여자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충분히 아시아에서도 공감을 불러 일으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사임당’은 지난 8월부터 촬영을 시작, 내년 3월까지 촬영을 진행하며 오는 9월 주말 방송 예정이다. 100% 사전 제작되며 한국과 중국 동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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