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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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윈터프로젝트 ‘2015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 단체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2015 스타쉽플래닛 ‘사르르’ 단체화보를 공개합니다! 20151202!” 라는 글과 함께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유승우, 몬스타엑스, 브라더수, 엑시 등 24인의 단체화보가 공개됐다.

졸업앨범을 연상시키는 앨범화보 속에는 24인의 스타쉽 사단의 사진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르르’는 첫눈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첫 고백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윈터송으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다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메가톤이 작사 작곡한 미디움템포 R&B곡으로, 포근한 겨울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스타쉽의 보컬라인들이 선사하는 풍성한 하모니는 특별한 감상을 전달하기에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송 ‘사르르’는 12월 2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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