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친구들이 독일의 랜드마크 쾰른 대성당을 찾았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쾰른 대성당은 독일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해주었던 동방 박사 세 사람의 유골을 가져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쾰른 대성당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압도당한 친구들은 “너무 높아 꼭대기가 안 보인다”라며, 바닥에 누워 쾰른 대성당을 모습을 눈에 담았다.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쾰른 대성당은 완공되기까지 632년이 걸린 성당이며, 원래 건축 재료인 조면암의 색에 따라 하얀색이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폭격과 매연의 영향으로 검게 그을려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쾰른 대성당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며, 친구들을 이끌었다. 쾰른 대성당 내부에 들어선 친구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 곳곳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쾰른 대성당 첨탑 투어에 나선 친구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장위안은 “너무 힘들어서 방귀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풍겨진 수상한 냄새에 서로를 의심하며 범인을 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쾰른 대성당은 독일 고딕 건축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해주었던 동방 박사 세 사람의 유골을 가져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쾰른 대성당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압도당한 친구들은 “너무 높아 꼭대기가 안 보인다”라며, 바닥에 누워 쾰른 대성당을 모습을 눈에 담았다.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쾰른 대성당은 완공되기까지 632년이 걸린 성당이며, 원래 건축 재료인 조면암의 색에 따라 하얀색이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폭격과 매연의 영향으로 검게 그을려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쾰른 대성당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며, 친구들을 이끌었다. 쾰른 대성당 내부에 들어선 친구들은 보물을 찾기 위해 곳곳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쾰른 대성당 첨탑 투어에 나선 친구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 장위안은 “너무 힘들어서 방귀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러던 중 갑자기 풍겨진 수상한 냄새에 서로를 의심하며 범인을 수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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