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진영이 탈모 고민자에 조언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시청자는 박진영에게 “유전적으로 탈모라서 모발이식이 고민된다. 두피 관련돼서 노하우나 정보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남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은 아내의 눈빛이다. 이미 아내분은 외모나 머리를 사랑하는 게 아닐거다. 굳이 모발 이식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진실하고 성실하다면 잘생겨보이지 않겠냐”고 조언했다.
또한 박진영은 “알러지가 심할 때는 눈썹이 없어서 문신까지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눈썹이 새로 났다”며 “적혈구는 모세혈관보다 커서 겨우 지나간다. 담배 한 모금을 피는 순간 모세혈관이 줄어든다. 금연 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생길거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시청자는 박진영에게 “유전적으로 탈모라서 모발이식이 고민된다. 두피 관련돼서 노하우나 정보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남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은 아내의 눈빛이다. 이미 아내분은 외모나 머리를 사랑하는 게 아닐거다. 굳이 모발 이식을 안해도 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진실하고 성실하다면 잘생겨보이지 않겠냐”고 조언했다.
또한 박진영은 “알러지가 심할 때는 눈썹이 없어서 문신까지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눈썹이 새로 났다”며 “적혈구는 모세혈관보다 커서 겨우 지나간다. 담배 한 모금을 피는 순간 모세혈관이 줄어든다. 금연 만으로도 놀라운 변화가 생길거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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