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라이브 최초 공개 "섹시 폭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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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나인뮤지스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광희가 MC를 맡은 가운데 나인뮤지스의 신곡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며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의자와 거울 등을 활용한 안무와 퍼포먼스, 또 멤버들의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인트 안무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는 나인뮤지스가 데뷔 이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진행된 첫 작업으로 눈길을 끈다. 이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음반은 24일 자정 공개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