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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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트와이스가 사나가 서예에 도전했다.

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6으로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한혜연, 트와이스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트와이스는 외국인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 쯔위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네 멤버는 각각 20분의 시간동안 각자의 콘텐츠를 보여줬다.

일본 출신의 사나는 서예에 도전했다. 사나는 ‘열심히’, ‘미사모쯔’ 등을 쓰며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사나는 눈 감고 글쓰기에 도전했고 양눈에 스티커를 붙였다.

모모의 도움으로 사나는 ‘사나 없인 사나 마나’ 쓰기를 이어갔고 엉망인 서예 솜씨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예술 작품같다”고 위로했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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