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에게 백허그를 했다.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은 도시락을 돌려받기 위해 금사월을 만났다. 하지만 급하게 나온 금사월은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에 강찬빈은 “급하게 오느라 그것도 잊었느냐. 내가 그정도로 보고 싶었나?”라며 금사월을 놀렸다.
당황하는 금사월에 강찬빈은 “나 한 번만 안아주라. 나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되겠느냐”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금사월은 “도시락 준 게 유세라고”라며 조심스럽게 강찬빈을 안았다. 최대한 붙지 않으려는 금사월에 강찬빈은 웃으며 백허그를 했다.
강찬빈은 “너도 우리 아빠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 안 해도 안다. 근데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충전 완료. 너도 힘들텐데 징징대서 미안해”라며 진솔하게 말했다.
금사월은 뭉클한 기분을 느꼈고 떠나는 강찬빈을 미소지으며 바라봤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과 강찬빈(윤현민)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은 도시락을 돌려받기 위해 금사월을 만났다. 하지만 급하게 나온 금사월은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했다.
이에 강찬빈은 “급하게 오느라 그것도 잊었느냐. 내가 그정도로 보고 싶었나?”라며 금사월을 놀렸다.
당황하는 금사월에 강찬빈은 “나 한 번만 안아주라. 나 한 번만 안아주면 안 되겠느냐”라며 진지하게 말했다.
금사월은 “도시락 준 게 유세라고”라며 조심스럽게 강찬빈을 안았다. 최대한 붙지 않으려는 금사월에 강찬빈은 웃으며 백허그를 했다.
강찬빈은 “너도 우리 아빠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 안 해도 안다. 근데 네가 너무 보고 싶더라. 충전 완료. 너도 힘들텐데 징징대서 미안해”라며 진솔하게 말했다.
금사월은 뭉클한 기분을 느꼈고 떠나는 강찬빈을 미소지으며 바라봤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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