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선 EXID 하니, 혜린이 ‘라둥이’와 함께 빨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된 일과에 지친 하니와 혜린은 잠시 벤치에 앉아 쉬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순간 라희가 “엄마”라고 말했다. 슈가 등장한 것. 갑작스런 슈의 등장에 하니와 혜린은 벤치에서 벌떡 일어났다.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하필이면 타이밍이 그때였다”며 “공부 열심히 하다 잠깐 쉴 때 엄마가 들어온 기분”이라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