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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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의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는 새로운 MC가 등장한다.

이주 ‘음악중심’부터는 새로운 MC, 배우 김새론과 김민재가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두 사람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또 컴백무대도 이어진다. 1년 9개월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그룹 B.A.P는 ‘테이크 유 데어’와 ‘영, 와일드 앤 프리’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뽐낸다.

또 힙합계의 대통령 다이나믹듀오의 신나는 힙합 ‘꿀잼’의 컴백무대도 이어진다.

밴드 에프티아일랜드의 보컬로 활약하던 이홍기는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홍기는 늦가을 감성을 적시는 ‘눈치 없이’로 솔로 데뷔를 한다.

핫한 소녀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여심을 사로잡은 사랑의 노예 빅스의 ‘사슬’, 10년차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세계’, 믿고 듣는 디바 서인영의 ‘소리질러’, 애절한 목소리의 소유자 나비의 ‘그리워 말아요’ 등 뜨거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 가비엔제이, 전설, 타히티, 루커스, 매드타운, M.A.P6, 워너비, 스누퍼의 무대도 이어진다.

‘쇼! 음악중심’ 480회는 21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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