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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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리치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치가 ‘사랑해 이 말밖엔’을 부르며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특히 30대 방청객들은 전주를 듣자마자 불을 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산다라박은 “내가 찾던 사람이다”라며 연신 들뜬 모습을 보였고, 종현 역시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반가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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