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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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이 쓰러졌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쓰러진 김행아(정려원)을 두고 강석준(이종혁)과 박리환(이동욱)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행아는 리환의 집에서 선영(배종옥)과 리환의 이야기를 듣고 뛰쳐 나왔다.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것을 석준이 우연히 발견한 순간 행아가 길에서 쓰러졌다.

석준은 급하게 행아에게 다가가 “행아야 무슨 일이니”냐고 물었지만 행아는 “저 괜찮아요”라고 말한 후 의식을 잃고 말았다.

이후 석준은 행아의 핸드폰으로 리환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게 됐다. 설명이 필요하다는 리환을 향해 석준은 “설명은 그 쪽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 나 이제 행아 이제 기다리게 하지 않을 수 있고, 행아는 생각했던 것 만큼 거기서 편하지 않은 거면 나 거기 보내줄 이유 없는 것 같다. 의사를 부른 거니까 간호 잘 하도록”이라며 행아의 집을 나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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