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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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4번째 투어- 판타지아 인 서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리는 베레모 모자와 흰 니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유리의 물오른 여성미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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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1,22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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