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다이나믹 듀오
다이나믹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17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다이나믹 듀오 컴백 쇼케이스’ 생중계에서 정규 8집 타이틀곡 ‘꿀잼’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꿀잼’의 무대가 끝나자 “시험을 치르는 기분이었다”라면서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는 수험생 관객들에게 시험을 잘 치렀느냐고 물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몇몇 관객들이 “시험을 망쳤다”라고 하자 최자는 “재수도 있고 이게 끝이 아니다”라며 어설픈 위로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코는 “말을 재수 없게 한다”라며 농담했다. 최자는 “(수험생들에게) 재수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받아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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