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 13회 예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육룡이 나르샤’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사단에서 나오는 모습이 발각된 연희(정유미)와 동생 분이(신세경)의 행방을 알게 된 땅새(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운데 이방원(유아인)은 홍인방(전노민)으로부터 일방적인 혼담을 제안받은 민다경(공승연)에게 “혼담을 막을 방법이 있다. 저와 혼인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이(신세경)가 이방원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엇갈린 사랑을 예고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17일 오후 10시부터 13회, 14회가 연속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트위터
17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육룡이 나르샤’의 예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사단에서 나오는 모습이 발각된 연희(정유미)와 동생 분이(신세경)의 행방을 알게 된 땅새(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가운데 이방원(유아인)은 홍인방(전노민)으로부터 일방적인 혼담을 제안받은 민다경(공승연)에게 “혼담을 막을 방법이 있다. 저와 혼인하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이(신세경)가 이방원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공개돼 이들의 엇갈린 사랑을 예고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17일 오후 10시부터 13회, 14회가 연속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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