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못 먹는 감’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매드클라운의 자책이 눈길을 끈다.
매드클라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언론사 기사의 게재와 함께 “산이X매드클라운 11월 중순! 아이콘 때문에 아마 안될거야 우린”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콘의 ‘지못미’ 음원과 겹쳐 음원차트 순위권에 들 수 없을 거라고 자책하는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송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둘의 ‘B급’ 근성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극대화된다. 섹시한 미녀들에 둘러싸여 정신 못차리는 두 남자는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매력을 두루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비숍이 연출한 영상은 가사에 등장하는 키워드의 디테일을 살리거나, 심플한 구도 안에서 4차원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등 ‘본격 병맛 섹시’ 코드를 전달 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19일 0시에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매드클라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언론사 기사의 게재와 함께 “산이X매드클라운 11월 중순! 아이콘 때문에 아마 안될거야 우린”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콘의 ‘지못미’ 음원과 겹쳐 음원차트 순위권에 들 수 없을 거라고 자책하는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송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둘의 ‘B급’ 근성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극대화된다. 섹시한 미녀들에 둘러싸여 정신 못차리는 두 남자는 어딘지 모르게 2% 부족한 매력을 두루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한다.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비숍이 연출한 영상은 가사에 등장하는 키워드의 디테일을 살리거나, 심플한 구도 안에서 4차원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등 ‘본격 병맛 섹시’ 코드를 전달 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19일 0시에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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