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파리 테러 이후 전세계적으로 IS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리아에서 사살된 IS 조직원의 소지품에 한국 교통카드와 사원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는 IS 대원의 소지품이라는 게시글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시리아에서 사살된 IS(수니파 무장조직) 조직원의 소지품으로, 그 안에 한국 교통카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IS 대원 소지품에는 대구에서 사용되는 ‘대경교통카드’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업체의 사원증이 포함돼 있다.
사원증에는 사망자로 추정되는 A씨 이름과 사진이 부착돼 있었고, 확인 결과 A씨는 외국인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해당 업체에 약 1년 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N 뉴스 방송 캡처
최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에는 IS 대원의 소지품이라는 게시글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시리아에서 사살된 IS(수니파 무장조직) 조직원의 소지품으로, 그 안에 한국 교통카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IS 대원 소지품에는 대구에서 사용되는 ‘대경교통카드’와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업체의 사원증이 포함돼 있다.
사원증에는 사망자로 추정되는 A씨 이름과 사진이 부착돼 있었고, 확인 결과 A씨는 외국인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해당 업체에 약 1년 간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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