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진짜 사나이 이기우 "군대에서 영화 '클래식' 기면증 연기 개인기로 써먹었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이기우

‘진짜사나이’ 삼인방 이기우, 이이경, 이성배가 ‘두시의 데이트’ 보이는라디오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배우 이기우는 군 복무시절 영화 ‘클래식’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의 연기를 개인기로 써먹었다고 밝혔다.

이기우는 “처음 군대 자대배치를 받으면 개인기를 시킨다. 그때 영화 ‘클래식’에서 했던 기면증 연기를 개인기로 한 적이 있다”고 하며 “그 때 이후로 쓰러지는 연기는 내 전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진짜사나이 삼인방이 출연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수도권 기준 91.9MHz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FM4U ‘2시의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