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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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야노시호의 인기를 입증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야노시호를 보며 “일본에서 톱스타다. 야노시호 사인받고 인터넷에 팔면 30만원은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유리는 “남자는 이런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워너비로 여긴다”며 “커피 CF에 나오셨는데 진짜 예뻤다”고 연신 칭찬했다. 또한 사유리는 “우리 친오빠가 3년동안 좋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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