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나돌8
이국주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반려견 꾸마, 조영남와 함께 강원도 정선의 옥순봉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게스트가 올 예정이니 극진하게 모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 여인이 얼굴에 복면을 쓴 채 “감기 걸리면 어떡하냐. 냄새가 많이 난다”고 투덜대며 등장했다.
조영남은 복면 손님을 보고 “이국주 아니냐”며 의심했고, 이에 그녀는 “몸을 가렸어야 했는데 얼굴을 가렸다. 아시는 것 같은데 벗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영남은 복면을 벗지 말라고 다급하게 말리며 “이효리 아니면 탕웨이 같다”고 쌩뚱맞게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섹시 댄스와 중국어를 남발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나돌8](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1322214310051-540x1502.jpg)
13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반려견 꾸마, 조영남와 함께 강원도 정선의 옥순봉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게스트가 올 예정이니 극진하게 모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 여인이 얼굴에 복면을 쓴 채 “감기 걸리면 어떡하냐. 냄새가 많이 난다”고 투덜대며 등장했다.
조영남은 복면 손님을 보고 “이국주 아니냐”며 의심했고, 이에 그녀는 “몸을 가렸어야 했는데 얼굴을 가렸다. 아시는 것 같은데 벗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영남은 복면을 벗지 말라고 다급하게 말리며 “이효리 아니면 탕웨이 같다”고 쌩뚱맞게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섹시 댄스와 중국어를 남발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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