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빅스 엔
빅스 엔
빅스 엔의 ‘음악중심’ 마지막 방송 셀프 카메라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쇼 음악중심’ MC로서 마지막 방송을 마친 엔 요원의 모습이다. 엔 요원은 멋진 MC였다. 수고 많았다”라는 글과 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속에서 엔은 하얀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꽃과 잘 어울리는 엔의 댄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엔은 14일을 마지막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를 하차했다. 이날 엔은 마지막 방송 서 “매주 민호와 예리와 함께해 행복했다. ‘음악중심’ 모든 분들 감사했다. 그리고 함께 해준 별빛(빅스 팬클럽)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이 속한 빅스는 지난 10일 타이틀곡 ‘사슬(Chained Up)’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빅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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