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타킹
SBS가 ‘스타킹’ 시즌2 제작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스타킹’ 시즌2 제작은 아직 논의중에 있다. 조만간 관련 사항에 대해 최종 확정이 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스타킹’ 시즌2가 오는 12월 1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녹화분은 내년 1월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또한 진행자와 관련해 “강호동이 MC를 맡아준다면 우리로서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이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스타킹’은 놀라운 사람, 놀라운 사연, 놀라운 동영상 중 매주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시즌1이 종료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스타킹](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1611282997070.jpg)
16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스타킹’ 시즌2 제작은 아직 논의중에 있다. 조만간 관련 사항에 대해 최종 확정이 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스타킹’ 시즌2가 오는 12월 1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녹화분은 내년 1월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또한 진행자와 관련해 “강호동이 MC를 맡아준다면 우리로서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확정된 것이 없는 상태”라고 알렸다.
‘스타킹’은 놀라운 사람, 놀라운 사연, 놀라운 동영상 중 매주 최고를 뽑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시즌1이 종료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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