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가 매니지먼트 해냄과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건 가운데, 과거 갑작스레 방송중단을 했던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터키 유생’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이미 결혼을 한 상태였던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한국인 여성 A씨와의 불륜설로 구설수에 올라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항간에는 “총각 행세를 하고다니며 여자를 만났다”며 사생활 문제까지 거론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4월 한국인 여성 A씨는 에네스 카야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지만 6개월간 이어진 조사 끝에 에네스 카야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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