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설련화’ 지진희, 이지아가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 엔딩을 맞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련화’ 2회에서는 최유라(서지혜)가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 사이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과 연희는 각각 꿈속에서 양산백(지진희), 축영대(이지아)로 절절한 사랑을 나누던 연인이었다. 영대의 정혼자 마문재(안재현)은 질투심에 이들을 갈라놨다.
최유라는 문재의 환생으로, 다시 태어나서도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다. 최유라는 연희를 건물 옥상에서 밀었지만, 수현이 몸을 던져 연희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연희 대신 수현이 중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했다.
수현은 오랜 시간동안 의식을 찾지 못했지만, 연희의 오랜 보살핌 끝에 결국 의식을 찾았다. 두 사람은 꿈에서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설련화’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SBS ‘설련화’ 2회에서는 최유라(서지혜)가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 사이를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과 연희는 각각 꿈속에서 양산백(지진희), 축영대(이지아)로 절절한 사랑을 나누던 연인이었다. 영대의 정혼자 마문재(안재현)은 질투심에 이들을 갈라놨다.
최유라는 문재의 환생으로, 다시 태어나서도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다. 최유라는 연희를 건물 옥상에서 밀었지만, 수현이 몸을 던져 연희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연희 대신 수현이 중태에 빠져 의식을 찾지 못했다.
수현은 오랜 시간동안 의식을 찾지 못했지만, 연희의 오랜 보살핌 끝에 결국 의식을 찾았다. 두 사람은 꿈에서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설련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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