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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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노을이 11월 말께 컴백할 계획이다.

13일 노을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노을은 11월 말께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디지털 싱글 형태인 신곡은 특유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남성 아이돌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만든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준형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강균성과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뤄지게 됐다.

이로써 노을은 지난 1월 내놓은 미니음반 ‘보이지 않은 것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복귀를 알린다.

노을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 뒤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N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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