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찬빈
윤현민이 닭 모래집 맛에 반했다.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의 시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이홍도 아이들을 위해 시장에서 이불과 먹거리를 샀다.
금사월을 따라나선 강찬빈은 “서울에 이런 곳도 다 있었냐”고 신기해하며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생선 손질하는 상인을 보고 “순식간에 내장해체까지 하냐”며 박수를 치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금사월은 포장마차에서 닭 모래집을 주문했고, 강찬빈은 “난 이유식 먹을 때부터 최고급 유기농만 먹었다.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투정부렸다.
하지만 닭 모래집을 맛본 강찬빈은 “뭐지 이 식감은. 젤리 같으면서도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고, 음식의 이름을 물었다.
이어 강찬빈은 자신이 먹은 음식이 닭 모래집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뛰쳐나가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찬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1422552767308-540x1153.jpg)
1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과 금사월(백진희)의 시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이홍도 아이들을 위해 시장에서 이불과 먹거리를 샀다.
금사월을 따라나선 강찬빈은 “서울에 이런 곳도 다 있었냐”고 신기해하며 카메라로 촬영하기 시작했다. 또한 생선 손질하는 상인을 보고 “순식간에 내장해체까지 하냐”며 박수를 치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금사월은 포장마차에서 닭 모래집을 주문했고, 강찬빈은 “난 이유식 먹을 때부터 최고급 유기농만 먹었다.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투정부렸다.
하지만 닭 모래집을 맛본 강찬빈은 “뭐지 이 식감은. 젤리 같으면서도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고, 음식의 이름을 물었다.
이어 강찬빈은 자신이 먹은 음식이 닭 모래집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뛰쳐나가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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