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수정 나윤권
배수정 나윤권


가수 나윤권과 배수정이 만났다.

배수정은 오는 13일 나윤권과 호흡을 맞춘 듀엣곡 ‘텔 미 와이(tell me why)’를 발표할 예정이다.

배수정과 나윤권이 처음으로 손을 잡은 ‘텔 미 와이’는 서로 다툼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기까지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과 보이스를 가진 배수정과 나윤권의 만남 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배수정이 작사한 ‘텔 미 와이’의 데모를 들은 나윤권이 듣자마자 흔쾌히 불러보고 싶다는 의사를 보이며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배수정은 MBC ‘위대한 탄생2’의 준우승자 출신으로, 당시 회계사 이력의 ‘엄친딸’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하며 에릭남 ‘녹여줘’, 김보경 ‘메모리즈’, 디아크 ‘빛’, 미쓰에이 ‘STUCK’, 씨스타 ‘굿타임’, 트와이스의 ‘미쳤나봐’ 등의 작업에 참여했으며, 지난 7월 자작곡 ‘사랑할꺼예요’로 가수로도 정식 데뷔했다.

나윤권은 2004년 데뷔하자마자 ‘동감’, ‘기대’, ‘나였으면’, ‘안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품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국내를 대표하는 남성 보컬리스트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에코글로벌그룹, 케이튠이앤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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