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손흥민
손흥민
축구선수 손흥민이 대한민국과 미얀마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손흥민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 사진과 함께 “부상후 복귀전을 마치고..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께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9월 26일 맨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왼발바닥 부상을 입으며 한동안 벤치 신세를 졌다. 소속팀 경기와 더불어 9월 레바논전, 지난달 쿠웨이트전 등 대표팀 월드컵 예선전에도 뛰지 못했다.

12일 오후 7시 50분부터 ‘MBC스포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미얀마’가 생중계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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