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아들은 와이프 밥 더 맛있다고 해"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준구엄마

이혜정이 아들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이혜정,윤상,김현욱,이말년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준구엄마’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이혜정에게 “아들이 몇살이냐. 결혼은 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정은 “서른 여섯 살이다. 아이도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혜정은 “이제는 자기 와이프 밥이 맛있다고 한다”라며 “걔도 살려고 그러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