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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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멤버들이 개인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빅스와 간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빅스 엔은 라디오 DJ 활동을 마친 소감으로 “얼마전에 끝났는데 너무 아쉽다”며 “그런데 국장님께서 ‘한 10년 한 DJ같다’며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빅스 혁은 “저는 이번에 김승우, 김정태 선배님과 영화 ‘잡아야 산다’를 찍었다”며 “내년 1월에 개봉하는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켄은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왕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며 “왕자 역이라 멋있게 나오려고 매우 노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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